한국EMC(대표 정형문)는 증권거래소(이사장 박창배)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자사의 재해복구솔루션인 ‘SRDF’와 스토리지시스템인 ‘시메트릭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될 재해복구시스템은 현 주식매매 온라인시스템의 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중화해 재해발생시 최종 거래 내역까지 2시간 내에 완벽하게 복구 가능하다. 증권거래소의 재해복구시스템은 ‘SRDF’를 통해 주식매매의 모든 주문·거래 데이터와 로그 데이터를 여의도 주전산센터에서 분당 백업센터로 실시간 이중화해 재해 발생시 전체 데이터베이스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거래소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계획은 지난 2월부터 9개월간의 기본 조사, 핵심기술 검증, 재해복구 프로세스 수립, 종합 테스트 수행 등의 과정을 거쳐서 현재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으며 내년 3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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