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9월 11월 미국 테러이후 데이터 재해 보호 장치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컴팩 인디아가 재난 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재해 복구, 내구 솔류션 등등의 재해 관리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관심집중으로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에 주력해 왔던 컴팩의 전략은 일단 변화될 것이다.
컴팩 인디아의 스토리지 부문 이사, Owais Khan은 "9월 11일 이후 시장 판도는 크게 달라졌다. 기업들이 타 예산은 감축하고 있으나, 테러이후 재해 복구 관리 솔루션에 대한 지출은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컴팩은 새로운 시각으로 스토리지 시장 전반에 관심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재해 복구/ 내구 솔루션이 있던 없던간에 SAN(Storage Area Networks)에서부터 하드디스크에 이르기까지 컴팩은 완벽한 데이터 스트로지 솔루션 스펙트럼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컴팩은 앞으로 재해 관리 솔루션 수행과 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으며, 아울러 테이프 드라이브와 스토리지 제품 판매증가와 데이터 복사 시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컴팩은 은행, 금융기관, 텔레콤관련 기업과 제조업체 또 철도청과와 통신관련 정부 기관을 타켓으로 솔류션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IDC 서베이에 따르면, 컴팩은 인도 전체 스토리지 시장의 37%를 점유하여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26.4%를 점유한 HP가 따르고 있다.
IDC는 인도가 아태지역 스토리지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2001년 스토리지 시장은 약 2PB로 규모로 따지면 약 2억 1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컴팩은 전망했다.
SAN과 NAS를 포함한 멀티유저 스토리지 솔루션은 IT 인프라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인도 기업들은 스토리지 옵션으로 SAN 솔루션을 신뢰한다고 Khan은 비즈니스 전망을 통해 밝혔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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