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자유롭게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세대 이통기술인 WAP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WAP2.0 프로그램이 나오면 상황은 180도 달라질 것입니다. WAP폰이 일본 NTT도코모의 i모드와 함께 데이터 통신의 주역으로 활약할 것입니다.”
15일 WAP포럼(http://www.wapforum.org) 사무국장에 발탁된 로버트 브라운 CEO는 WAP의 미래에 대해 낙관했다 WAP포럼은 전세계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대부분(90% 이상) 참여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GSM 기술을 사용하는 유럽 이통 서비스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들까지 가세하는 대표적인 이통 표준화 단체다.
지난 98년부터 북미 GSM 연맹 CEO로 일하면서 휴대폰 및 이통서비스 업체들간 미묘한 입장차이를 조율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로버트 브라운 CEO가 대표적인 차세대 이통 표준화 단체인 WAP포럼에서 또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관련 업계는 벌써부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문가기고] 텅스텐, K방산 및 K반도체의 약한 고리
-
2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3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4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5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6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
7
[기고] 세계 6위 국력의 이면, 글로벌 R&D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9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10
[부고] 박정훈(서울 송파갑 국회의원)씨 부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