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펠’ 브랜드의 드럼세탁기가 사라진다.
삼성전자는 그간 드럼세탁기와 양문여닫이냉장고에 ‘지펠’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부착해왔으나 더이상 드럼세탁기에는 사용하지 않고 양문여닫이냉장고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앞으로 드럼 방식의 세탁기에 한해선 ‘지펠’이란 프리미엄 브랜드 대신 삼성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지펠 브랜드를 부착한 모델은 단종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한 관계자는 “외산이 독차지해온 양문여닫이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시장을 공력하기 위해 초기엔 통합브랜드 형태로 운영했으나 지펠은 양문여닫이냉장고란 소비자의 인식이 워낙 강해 드럼세탁기에는 지펠이라는 브랜드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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