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윈텍소프트(대표 김학웅)는 스포츠 게임포털 인터넷 기업인 타이거풀스아이(대표 김종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축구 게임을 상호 교류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윈텍소프트는 현재 3D 온라인 축구 게임 ‘사이버컵’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타이거풀스아이는 온라인 복표인 ‘풀스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윈텍소프트 김학웅 사장은 “오는 12월 7일 KAMEX 2002 전시회에서 양사 공동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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