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웨이브(대표 최두환 http://neowave.co.kr)는 지난 98년 설립된 네트워크 장비제조업체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인터넷 접속장치의 기술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광인터넷 중 네트워크 관련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가입자 접속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광인터넷 개발에 필요한 기술 중 가입자 신호접속 기술과 가입자 접속망 기술을 자체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기관, 기업, 은행, 게임방 또는 소호 사업자 등이 인터넷 전용회선을 구축할 때 필요로 하는 ‘인터넷 전용선 장치(MSDSL/FDSU)’와 광인터넷망 구성에 필요한 ‘광가입자 장치(FLC-D, FM200)’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한국통신·데이콤 등의 기간통신사업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설립 첫해에 38억원의 매출과 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이듬해에는 204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각각 440%, 92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이어져 매출 384억원, 순이익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한국IT벤처투자, LG창업투자, 한미열린기술투자, 밀레니엄벤처투자, 아리랑구조기금 등의 창투사 및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유치했으며 올해 1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했다.
이 회사는 전체 인원의 60%가 삼성·LG 등에서 수년간 연구경력을 보유한 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IMT2000이 상용화되면 통산사업자의 통신 인프라 구축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것을 예상해 이와 관련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광인터넷 가입자망에 필요한 수동 광통신 기술과 패킷 음성기술 등을 해외 유수업체들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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