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네이트를 통해 주택은행이 발행하는 무선 인터넷 즉석식 주택복권인 ‘네이트 전자복권’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트 전자복권’은 고객이 유선 인터넷(http://www.nate.com), 휴대폰,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 즉석복권을 구입하고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이 복권은 600만장이 발행되며 당첨금은 1등 총당첨금이 2억원(5000만원 4매), 당첨확률은 32%로 기존 즉석복권과 동일하다.
1만원 이하의 당첨금은 회원가입시 생기는 가상계좌에 적립돼 복권구입에 사용할 수 있고 1만원 이상의 고액 당첨금은 당첨 메시지 확인 후 주택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 인증을 통한 가입제로 운영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8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9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