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관리 솔루션 개발업체인 엔캐시(대표 김대범 http://www.n-cash.net)가 인터넷스포츠방송국인 와우스포츠(http://www.wowsports.co.kr)와 성인방송국인 노브라TV(http://www.nobratv.com)에 동영상 불법접근방지 솔루션 ‘미디어프로텍터’를 공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미디어프로텍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미디어 서버 기반 사용자 인증 및 스트리밍 콘텐츠 과금 프로그램이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의 웹사이트나 기존 서버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사용자 ID별, 성별, 지역별, 연령별 , 회원등급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 인증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리코딩 방식이 해당 콘텐츠를 리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시키면서 동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으로 엔캐시의 인증프로그램을 거치면 콘텐츠의 URL을 알아내더라도 리코딩프로그램에서 재생이 불가능하다. 즉 파일의 위치가 쉽게 노출됨으로 인해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은 비인가 사용자들이 불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문제를 방지해 줌으로써 허가되지 않은 사용자의 불법접근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2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공개 입찰도 병행
-
3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4
“두께 5.44mm”…아이폰17 에어 '역대 가장 얇은 폰' 예고
-
5
K배터리 수장들 “내년 캐즘 끝…슈퍼사이클 대비”
-
6
트럼프 “韓 관세 4배 높아, 공평하지 않다”
-
7
[트럼프발 통상전쟁 격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한·미 통상 분쟁 열쇠 되나
-
8
전국 고속도로 5224km 자율차 달린다…택배·대형화물 본격 시행
-
9
현대차, 안성에 배터리 양산라인 만든다…설비 발주 초읽기
-
10
막오른 MWC2025... '모바일 + AI에이전트' 글로벌 대전 시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