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끝난 후 조립PC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조립PC 업체들은 최근 메모리값이 급등하자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조립PC 업체들이 기본 규격으로 채택하고 있는 128MB 모듈의 경우 불과 1주일 만에 1만5000원선에서 2만5000원선으로 1만원 가량 올랐으며 256MB 모듈은 2만8000∼3만원에서 5만5000원선으로 껑충 뛰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는 메모리값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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