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온넷(대표 송동호 http://www.softonnet.com)은 지난 99년 설립된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업체로 한국 항공대학교의 창업동아리 ‘하늘소프트 창업’이 전신이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은 ‘지!스트림(Z!Stream)’으로 다운로딩이나 설치작업을 거치지 않고도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서버에서 서비스 받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SP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ASP솔루션과는 달리 최소한의 서버 및 네트워크 부하로 서버에 보관된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 앤 런(click and run)’방식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내 소프트웨어 자원의 중앙 관리가 가능해 유지보수 및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에는 각사의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판촉활동을 벌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제품 공급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서비스 형태로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소프트온넷은 이 제품 이외에도 원격교육용 소프트웨어 ‘지!인터렉티브’와 PC보호시스템 ‘지!쉴드’를 개발·공급 중이며 주요 고객은 한국통신·유니텔·영남대학교 등이다.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해 지난해 3월에는 미국 새너제이에, 지난해 9월에는 일본의 후지전기총설과 합작형식으로 일본 도쿄에 각각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세계 3위 소프트웨어 기업인 CA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1억4500만원) 대비 1895% 늘어난 27억5600만원, 순이익은 전년(6100만원)보다 493% 증가한 3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21억원의 매출, 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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