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위프로, 인포시스, 사티암, HCL 테크놀로지 등 인도 톱 5위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들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출이 30-40%의 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나스콤이 발표했다.
세계 경기 침체와 미국 테러 사건 영향을 감안할 때, 올해 톱 5위 기업들은 30-40%, 20위 권의 기업들은 15%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나스콤 회장 필로츠 반드레발라는 말했다.
중간 규모의 인포텍 업체들은 그래도 20% 정도의 성장률을 유지하겠지만, 그 나머지 업체들은 현상유지 또는 마이너스 수출 성장을 보일 전망이다.
그리고 ”성장률은 이들 기업들이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종류와 시장에 의해 좌우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1998년 나스콤-맥킨지 보고서에 명시된 것처럼 2008년 인도 소프트웨어 산업은 5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반드레발라는 확신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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