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웨스트(대표 장천 http://www.panwest.co.kr)는 14만원대의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신제품인 ‘레베카up’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베카up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여러 가지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8MB의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해상도에 따라 80장에서 200장까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크리스털 렌즈를 채택해 이미지의 선명도가 높고 근접촬영 기능도 기본으로 제공해 신분증이나 서류 등을 스캐너를 이용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촬영, 활용할 수 있다.
팬웨스트는 내년 초에 줌기능, TFT LCD, 메가픽셀급 센서를 채택한 고급형 디지털카메라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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