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미국 현지법인인 엔씨오스틴이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일렉트로닉스부티크와 계약을 맺고 ‘리니지’ CD 패키지 판매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니지 CD 패키지’는 일렉트로닉스부티크 600여 판매점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리니지의 미국 서비스는 리니지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경우 30일 동안 무료로 서비스되며 일렉트로닉스부티크는 45일간의 무료사용권을 포함해 2.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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