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와 상품정보, 시장정보를 취합해 통계·분석까지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패키지가 나왔다.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한국기업정보(대표 내창엽)와 지식관리솔루션 전문인 아이브릿지(대표 엄상문)는 양사 콘텐츠와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정보관리 패키지인 ‘시라스(CIRAS)’를 선보였다.
시라스는 한국기업정보가 13년간 축적해온 30만개 이상 기업정보 DB를 포함하고 있으며 아이브릿지의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인 ‘매트릭스-CP’를 탑재, 기업 및 산업동향·시장보고서를 웹에서 수집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보여줄 수 있다. 특히 매트릭스-CP의 경우 한국기업정보 DB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최신 기업정보를 접할 수 있다.
두 회사는 기업 통계자료를 자주 이용하는 정부 공공기관이나 금융권을 타깃으로 공동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정보관리 시장규모는 내년 600억∼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한국기업정보는 시라스를 탑재한 기업정보포털을 별도로 구축, 기업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서비스도 검토중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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