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약원료 생산업체인 코바이오텍(대표 류대환 http://www.kobiot.com)은 7일 게놈 해석과 산업용 단백질 개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코바이오텍은 이를 위해 산업용 단백질 생산업체인 바이오리더스(대표 성문희 http://www.bioleaders.co.kr)와 6일 미생물 게놈 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코바이오텍은 이번 제휴와 함께 바이오리더스에 3억원을 출자, 이 회사의 지분 4.56%를 보유하게 됐다.
산업용 단백질 전문생산업체인 바이오리더스는 산업용 단백질과 효소생산을 위한 고발현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의 유전자 진단기업인 다카라슈조와는 지난해 12월 기술협력관계를 갖고 희귀 미생물 게놈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다.
류대환 코바이오텍 사장은 “생명과학기술 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리더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매출증대는 물론 21세기 바이오산업의 근간이 될 미생물 게놈 해석 분야에도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생명공학 관련 보유특허 등의 기술 사용과 함께 미생물 게놈 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한 생산시설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산업용 단백질 시장 규모는 2조원에 달하며, 이 중 고발현 DNA 벡터 시장 규모는 5%인 10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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