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와 무선랜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기반으로 한 PDA용 게임 ‘스페이스 택틱스(Space Tactics)’의 개발을 완료,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컴덱스폴2001(COMDEX Fall 2001)에 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멀티플레이가 지원되는 ‘스페이스 택틱스’는 특히 근거리 통신망인 블루투스와 일반 무선랜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PDA를 이용해 네트워크 대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오는 이밖에 이번 컴덱스에서 EA 타이틀인 심시티2000, 울티마언더월드, 타이거우즈 PGA 골프투어, NFS-하이스테익스 등 다양한 PDA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오인터랙티브는 윈도CE·포켓PC용 게임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칭 파트너로 4년째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부스를 통해 자사 게임을 출품하게 된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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