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 25Mbps, 하향 17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초고속인터넷장비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초고속인터넷장비 개발업체인 넷링스(대표 이기봉)는 최근 기존의 VDSL장비보다 전송속도 및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VDSL장비(모델명 NL-2010MS·사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VDSL장비는 1.2km의 전화선로에서 상하향 12.5Mbps의 속도를 지니는 반면 이번에 넷링스가 개발한 제품은 같은 전화선로 상황에서 상향 25Mbps, 하향 17Mbps의 전송속도 구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다양한 속도변화도 가능해 장비의 하드웨어적인 교체없이 장비사용자가 쉽게 속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넷링스가 이번에 선보인 NL-2010MS는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 및 네트워크 원격관리 환경에서 완벽한 포트별 관리를 지원하며 802.1q, 802.1ad, 802.1s 등을 포함한 Layer 2 스위칭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또 포트별, 사용자별, IP별로 관리기능을 차별화해 보안기능을 강화했으며 원격감시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장애관리를 지원한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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