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학생들이 경북대 캠퍼스에서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무선랜 장비업체인 메트로넥스(대표 이민재 http://www.metronex.co.kr)는 최근 경북대학교(총장 박찬석 http://www.kyungpook.ac.kr)와 계약을 체결, 학내 일부에 11Mbps급 IEEE802.11b 무선LAN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메트로넥스는 무선LAN 액세스포인트(AP) 장비 31대와 무선LAN 카드 등 일본 메루코사 에어스테이션 장비를 사용, 경북대 전기전자공학부 건물 전체에서 인터넷과 학교 전산망을 무선 망과 연동하는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경북대는 전기전자공학부 건물 전체에서 교직원과 학생이 노트북PC를 휴대하면 무선으로 학내망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PC뿐 아니라 프린터도 무선LAN을 연결, 무선LAN 프린터서버를 이용해 무선으로 인쇄가 가능해졌다.
이 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송재원 교수는 “무선LAN을 설치하고 난 후 유선망의 한계점인 케이블에 의한 공간적 제한 없이 학부 건물 내부와 주변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인터넷과 학교 전산망 접속이 가능해 연구 및 학사업무 효율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전체에 무선LAN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넥스는 최근 경북대학교 외에도 영남대와 무선LAN 구축 계약을 체결했으며 용인 산양초등학교, 서울대 의공학연구소 등 여러 교육기관 및 웅진코웨이개발 등 일반기업체에 많은 무선LAN 사이트를 구축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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