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TF는 유무선 콘텐츠개발업체인 네오넷과 제휴하고 자사 무선인터넷 매직ⓝ을 통해 ‘운전면허 학과시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면허 학과시험 실전문제를 무선인터넷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무선 콘텐츠가 등장했다.
KTF(대표 이용경 http://www.ktf.com)는 최근 유무선 콘텐츠 개발업체인 네오넷(대표 백승엽)과 제휴하고 자사 무선인터넷 매직ⓝ(http://www.magicn.com)을 통해 ‘운전면허 학과시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실제 운전면허 학과 모의고사 문제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무선인터넷 게임으로 모의고사는 1종과 2종, 총 28회로 구성돼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임의 횟수의 모의고사를 풀 때 전체 문제를 모두 풀지 않아도 한 문제를 풀 때마다 바로 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답한 문제에 대한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답에 대해서는 틀린 이유에 대한 세부 설명이 즉시 나와 단순 답 맞추기가 아니라 이용자의 운전면허 학과시험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다른 게임과는 달리 실용성이 강조됐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KTF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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