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대기업 여직원으로 국내 최초의 ‘1인 벤처기업’ 창업의 꿈을 실현해 화제를 모았던 장혜정 이비전(http://www.evision.co.kr) 사장이 1일 외국 유명서적인 ‘이너 서클’(INNER CIRCLE·위즈덤하우스 펴냄)을 번역해 내놓았다.
다년간 기업의 경영혁신 및 조직 변화관리 컨설턴트로 일해온 경험을 십분 활용해 이 책을 옮긴 장 사장은 “소수의 핵심 권력 집단을 뜻하는 ‘이너 서클’은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들어가기를 원하는 집단이지만, 이너 서클로 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은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 길을 찾아보고자 책을 내게 됐다”며 출간 배경을 밝혔다.
장 사장은 “이너 서클에 대해 명확히 알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성공의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라면서 “이 책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는 곳에서 그 미묘한 간극을 읽어내고 휘청거리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적절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 사장은 “주변에서 많은 리더들과 조직의 책임자, 성공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작은 정성에서부터 인간적인 배려, 스스로 노력하고 겸손하며 시간관리를 잘 하는 모습들이 그들의 공통된 항목”이라면서 “사람의 관계는 정성과 서비스 마인드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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