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10월에 신규등록한 IT기업 중 발행가대비 주가상승률이 100% 미만인 기업의 추가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대신증권은 9, 10월중 코스닥시장에 신규등록한 10개 IT기업들의 주가등락을 30일 종가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발행가 대비 평균 91.42%의 주가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주가하락기에는 발행가가 낮게 정해지고 등록 첫날의 가격은 발행가 대비 10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 기업 중 발행가 대비 100% 이상 오른 우주통신과 안철수연구소를 제외한 나머지 8개 기업은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발행가대비 주가상승률이 100% 미만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86.25%)와 윤디자인(54%), 바이오메디아(49.05%), 코오롱정보통신(―22.46%) 등은 최근 주가가 최고가 대비 20% 넘게 하락한 상태로 추가 상승의 여지가 크다고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이밖에 썬텍인포메이션(76.19%)과 아이디스(88.00%), 코바이오텍(28.46%), 대인정보(39.27%) 등의 주가도 소폭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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