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대표 안창준 http://www.softforum.com)이 전자복권솔루션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공개키기반구조(PKI) 전문업체 소프트포럼은 전자복권 발권 솔루션과 PKI기반의 암호·인증 솔루션을 결합한 전자복권 솔루션 ‘제큐어로또’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큐어로또는 기존의 전자복권서비스가 지닌 시스템 관리자가 당첨복권번호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결함과 복권을 구매한 사실이나 판매한 사실을 부인할 경우 이를 입증할 수단이 없다는 단점을 보완했다. 즉 복권발행시 고객의 전자서명을 복권에 포함시킴으로써 관리자가 임의로 복권을 빼돌릴 수 없게 하며,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을 가능하게 해 거래사실 부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법적분쟁을 막아준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곧 대형복권사업자 두 곳과 제큐어로또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창준 사장은 “현재 전자복권솔루션시장은 300억원 정도 규모로 예상된다”며 “전자복권솔루션사업은 시장의 특성상 초기에 기선을 잡는 쪽이 시장 전체를 장악할 확률이 높은 만큼 시장에 조기진입한 소프트포럼의 향후 매출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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