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최근 국제무선멀티미디어학회(WPMC 2001)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덴마크에서 열린 WPMC 2001에서 ‘주파수 다변기법을 이용하는 무선통신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적응전송기술’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세계 36개국 300여 편의 발표논문 가운데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용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수 있는 적응전송 기법과 몇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주파수 다변기법을 통한 멀티미디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3.5세대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동시 사용자수와 용량을 증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발표된 적응기술을 이용할 경우 멀티미디어 전송시스템 및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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