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비디오게임업체 인포그램이 MS의 X박스 출시에 맞춰 ‘나스카 레이싱(NASCAR Heat) 2002’ ‘테스트 드라이브 언더그라운드’ 등 2종의 X박스용 게임을 내놓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인포그램측은 또한 X박스 출시 직후 ‘트랜스 월드 서프’를 내놓는 한편 앞으로 12개월 안에 20종의 다른 X박스용 게임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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