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en/NetRatings 와 Harris Interactive가 실시한 eCommercePulse 조사에 의하면, 미국 테러 사건에도 불구하고 2001년 9월 전자상거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54%나 증가해 47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2001년 8월의 56억 달러보다는 낮은 수치인데 여행업계의 수요 하락이 주 요인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서베이는 36,000명의 웹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온라인 구매자 수는 2001년 9월 3천 8백 60만 명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달 온라인 구매자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늘 최고를 기록하던 성탄 휴가의 12월의 기록을 능가했다고 NetRatings의 한 고위 소식통이 전했다.
조사를 통해 드러난 놀라운 사실은 여행 부문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9월 한 달만 해도 약 11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44%나 늘어났다.
즉 2000년 9월의 7억 9천 5백만 달러에서 여행 서비스 부문 매출은 2001년 9월 11억 4천 8백만 달러로 증가했다. 그러나 이 수치는 8월보다는 낮다.
의류 잡화 부문은 2001년 4억 9천 4백만 달러로 지난해의 2억 7천 6백만 달러에 비해 79%나 상승하였다.
2001년 9월 경매 매출은 4억 7백만 달러로 지난해의 1억 7천 3백만 달러에 비해 135% 증가했다.
컴퓨터 하드웨어 매출은 2억 2천 6백만 달러에서 68% 증가한 3억 8천만 달러이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것은 서적부문으로 1억 2천 1백만 달러에서 148% 증가한 3억 달러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9월 11일 미국 테러 사건 이후 9월 16일까지 단기간 동안 여행 부문의 전자상거래가 40%나 하락했다.
Forrester Research가 작성한 온라인 거래표에서도 마찬가지로 2001년 9월 방문객 수는 더 많아 졌으나 8월에 비해 실 거래수가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Forrester 역시 2001년 겨울 휴가기간의 총매출은 약 110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0% 상승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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