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단순히 진료만 하는 삭막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일부 대형 종합병원이 환자는 물론 지역주민을 위해 음악감상회·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병원들은 진료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서울중앙병원이 최근 지역주민과 입원환자를 위해 사랑의 음악회를 열고 있는 모습.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