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가 유럽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콘텐츠 유통업체인 스파코미디어(대표 이원혁)와 25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게임, 애니메이션 및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사업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현대디지털은 스파코미디어의 애니메이션을 유무선 게임으로 제작하고 스파코미디어는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지역에 보유한 유통라인을 활용, 콘텐츠의 유통에 나설 방침이다.
스파코미디어는 유럽에서 가장 넓은 유통망을 갖춘 독일 다스베르크(Das Werk)사가 대주주로 있는 콘텐츠 유통업체다.
현대디지털의 전동수 사장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제휴를 체결했다”며 “오는 11월부터 현지 유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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