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정형문)는 미드레인지급 스토리지 시스템인 ‘클라릭스’ 제품군의 기능을 새롭게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라릭스 제품군중 DAS와 SAN 제품인 ‘클라릭스 FC4700’은 이번 기능 강화를 통해 SAN 접속성이 향상됐으며 2Gb 파이버채널과 재해복구솔루션인 ‘EMC미러뷰’에 대한 지원 능력이 개선됐다. NAS 제품인 ‘클라릭스 IP4700’은 파일시스템 지원 용량이 확장됐고 네트워킹 및 관리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 회사 정형문 사장은 “클라릭스 제품군의 선진 기술과 모듈러 아키텍처, 향상된 소프트웨어 등으로 고객들의 급증하는 정보 관리 요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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