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솔루션 개발업체 이타텍(대표 손재호 http://www.etatech.co.kr)이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석현)의 영상회의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타텍이 환경관리공단에 공급하게 될 영상회의 시스템은 웹서버 카메라와 연동,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이용해 다자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7인·8인·9인·1대1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회의방식에 따라 유동성 있는 회의인원을 수용하며, 하나의 카메라로 자유롭게 다자간 회의를 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이에 따라 환경관리공단은 각 지사(중부·영남·호남지사)와의 회의참석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효과적인 업무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손재호 이타텍 사장은 “환경관리공단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의 테러사태 이후 많은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들로부터 영상회의 시스템 도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각 사의 회의 환경에 맞춘 시스템 구축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