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지역 프로그램을 만난다.’
경인방송이 22일 가을 개편을 단행하고 지역 정보·문화 프로그램 및 NBA 경기 독점 생중계 등 지역 시청자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한다.
우선 깊이있는 토크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매주 토요일밤 선보이는 ‘박찬숙의 세상 진단’(밤 11시 30분)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지역간·계층간 갈등구조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본격 시사 토론 프로그램이다.
‘김도향의 굿나잇쇼’(금요일 밤 12시 15분)는 연예인 신변잡기 및 말장난에서 탈피해 유명인사들의 인생 이야기를 70년대 포크음악과 함께 듣는 편안한 휴식시간이다.
비주류 및 소외계층의 삶을 6㎜ 카메라로 담아내는 리얼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일요일 밤 8시 5분)도 휴먼 다큐멘터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개편의 또 하나의 하일라이트는 마이클 조던이 복귀한 미 NBA 단독 생중계. 다음달 4일 워싱턴 홈 개막전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전세계 농구 영웅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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