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장해로 인한 각종 전기·전자기기의 오작동 방지를 위해 지난 9월 실시에 들어간 전자파환경인증제도에 대한 가전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UC전자(대표 김종부)가 최근 전기매트(모델명 NBM-210)에 대한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원장 김명한)으로부터 전자파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성광전자, 메카텍스가 각각 전기밥솥(모델명 SRP-H1051F)과 온풍기(모델명 CO-1025외 4종)에 대한 인증심사를 신청했다.
전자파환경인증제도란 진흥원이 CISPR ·IEC 등 전자파장해 국제기준에 합격된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보호에 목적을 두고 있다.
나경수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 이사는 “병원 및 비행기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영향으로 기기의 오작동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추세에 있다”며 “수질·공기·소음에 이어 제4의 공해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파장해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관심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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