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장비 수출, 222% 상승 1억 2천 2백만 달러 달성

텔레콤 장비 수출이 1999-2000의 3천 790만 달러에서 2000-01년 1억 2천 210만 달러로 무려 222%나 상승했다고 ESC(전자 및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출진흥원)는 말했다.

2000-01년 광섬유 수출은 지난해 2만 3천 160만 달러에서 6천 740만 달러로 늘어남으로써 전체 텔레콤 장비 수출의 55%를 차지했다.



구성 품목 상승 역시 350만 달러에서 2천 568만 달러로 증가했다.

처음으로 위성 통신 장비가 수출 품목으로 등장하면서 무려 870만 달러, 전화가 250만 달러, 전화 카드 230만 달러, 모바일 폰은 167만 달러, 텔레콤 모듈은 70만 달러, 커넥터 박스는 79만 달러를 기록했다.

1999-2000년 대미 수출액 290만 달러이던 것이 2000-01 6천 320만 달러로 상승함으로써 미국은 최고의 수출대상국이 되었다.

유럽연합은 1999-2000년에 358만 달러에서 1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홍콩, 기타 동남 아시아 국가들이 1천 350만 달러, 중동이 1천 140만 달러이다.

2000-01년 일본 한국 등 극동 아시아 지역 630만 달러, 아프리카 340만 달러를 수출했다.

이 외에도 민영 네트웍 텔레콤 산업, 무선 통신, 사용자 전용 트랜스미션, 스위치, 터미널 장비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

"텔레콤 장비 수출 사업에 있어서의 역량은 충분히 입증되었으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 활동에 주력하고 텔레폰 서비스의 다각화에 개인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그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라고 ESC의 대표 D K Sareen은 말했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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