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통합메시징시스템 가동

 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임직원들이 장소 제약없이 내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통합메시지시스템(UMS)을 구축, 전사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UMS는 전화·팩스·전자우편 등 다양한 개인 통신수단으로 통합한 시스템으로 본사와 연구소는 물론 울산·창원지사와 전국 물류센터, 부품사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120여명의 부서장급으로 영상회의 시스템도 확대구축한 바 있으며, 임직원 대상의 ‘e비즈니스 교육’을 실시해 382명의 관련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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