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버라이존와이어리스 등 주요 이통업체들이 넥스트웨이브텔레컴(http://www.nextwavetel.com)이 보유하고 있는 제3세대(G)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16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양측이 최종합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http://www.washingtonpost.com)신문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따라 넥스트웨이브는 현재 연방정부에 지고 있는 채무 및 세금(약 110억달러)을 모두 갚고도 50억달러를 받게 됐다. 또 지난 96년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실시한 주파수 경매에서 넥스트웨이브가 46억달러에 3G사업권을 따냈지만 그후 경매대금을 제때 내지 못해 촉발됐던 주파수 사업권을 둘러싼 오랜 분쟁은 이해 당사자들간 합의로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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