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 칩 제조업체 트렌스메타가 긴급이사회를 개최, 마크 앨런을 CEO직에서 해임하고 머레이 골드먼 회장을 CEO로 선임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트렌스메타는 이와 함께 앨런이 CEO직을 맡는 동안 공석이었던 사장과 COO 자리를 이사회 임원인 휴 반스가 맡도록 했다.
이로써 지난 3월 창업자인 데이비드 딧젤에 이어 CEO로 선임됐던 앨런은 불과 7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인사는 이 회사가 최근 3분기 실적 악화 전망을 발표하는 등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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