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체 개발한 3D 게임엔진 ‘엑스터시 3D 엔진’(Xtasy 3D Engine)을 미국의 타임게이트스튜디오, 홍콩의 스트래티직유니온, 독일의 주섹스 등에 수출해 총 3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조이온은 이에따라 게임엔진을 구입한 업체들과 온라인게임 공동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2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해 개발된 엑스터시 3D 엔진은 지난달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3D 로봇 액션 PC게임 ‘기어즈’(Gears)의 개발에 사용됐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