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위 이동통신 업체인 중국연통(차이나유니콤)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건설을 이달 말까지 끝내고, 내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http://www.chinadaily.com.cn)가 보도했다.
중국연통의 루지엔구어 부회장은 이날 차이나 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달 말까지 네트워크 공사를 끝나고 두달 동안 시험 서비스 기간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1단계 CDMA 네트워크 건설 공사가 완료되면 300개 시, 1500만 가입자가 CDM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앞으로 3년 내에 5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연통은 1차 CDMA 네트워크 건설을 위해 29억달러를 투입했으며 앞으로 97억달러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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