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우수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를 선정, 제품개발 및 기술사업화 자금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발표했다.
신기술창업보육사업은 시제품 개발 등 신기술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을 신기술사업자 1인당 1억원 이내에서 총 소요자금의 75%를 무담보·무이자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자격은 전문기술자·대학(원)교수·학생, 또는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서 선정 후 1개월 안에 창업가능한 예비창업자나 2000년 10월 5일 이후 창업한 중소기업이다.
신청서류 및 지원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홈페이지(http://www.itep.re.kr)의 주요사업안내, 신기술창업보육사업 메뉴를 통해 내려받으면 되며 신청서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안산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31)495-8188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