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맥플러스(대표 최형기 http://www.hwmcplus.com)가 현재 법정관리중인 세톱박스업체 프로칩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조조정업체 골든브리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우맥플러스는 지난 5일 제안서를 제출, 인수의사를 밝힌 여러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프로칩스의 매각자문업체인 영화회계법인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현우맥플러스는 앞으로 실사단계를 밟고 11월 중순쯤 약 350억원 규모에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우맥플러스 정찬두 기획실장은 “프로칩스를 인수할 경우 프로칩스가 보유한 세트톱박스·SMT·마이컴 등 사업 노하우와 현우맥플러스의 주력 아이템인 디지털TV·세트톱박스 등 제품경쟁력이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우맥플러스는 TV 한 품목으로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우량 중소기업으로 대형할인점 이마트와 공동으로 시네마플러스란 기획TV를 출시, 국내 T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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