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터치스크린(대표 한승국 http://www.hantouch.com)은 이번 전시회에 필름식과 하이브리드식, 모니터외장형 등 다양한 종류의 터치스크린 제품을 선보인다.
모니터외장형 터치스크린 윈도터치는 어떤 종류의 모니터에도 간편하게 장착가능한 제품으로 일본시장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터치스크린 ‘터치필름 윈3’는 유리판을 사용하지 않고 얇은 전도성 필름 두 장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충격에도 깨지지 않으며 매우 가벼워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PDA·노트북용 터치스크린에 매우 적합하다.
하이브리드 터치스크린은 연속적인 입력신호(문자·도형)를 인식하는 아날로그 터치스크린과 바둑판처럼 셀단위로 신호를 인식하는 매트릭스 터치스크린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한국터치스크린측은 자사 제품이 매트릭스방식의 고장없는 신뢰성과 아날로그방식의 범용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공장자동화, 키오스크용도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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