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내 연구모임인 특허검색연구회는 ‘인터넷을 이용한 특허검색 가이드’를 발간, 일반인에 무료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자는 특허청 심사관의 특허 검색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식재산권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 발명가를 대상으로 발간하게 된 이번 책자에는 특허출원 명세서 작성 방법 및 세계 각 국의 무료 특허검색 사이트, 유명 저널 검색 사이트별 특징 등이 함께 수록돼 있다.
특허검색연구회는 이번 책자 발간으로 선행기술검색을 통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보다 나은 발명을 창출할 수 있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회는 오는 10일까지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atsearch.or.kr)를 통해 책자 보급 신청을 받아 무료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특허검색연구회는 특허 및 의장·상표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관·심판관으로 구성돼 세계 유명 특허검색 사이트 사용법과 지식재산권제도를 연구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우수 공무원 모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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