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IT장관을 맡은 프라모드 마하잔은 마치 왕국 없는 왕과 같았다. 그러나 2년이 지나 어느 정도 면모를 갖추자 IT 왕국을 독자적으로 세우고 이즈음에 이르러서는 주변의 관련 부서 통합 체제 구상에 이르렀다.
통신부의 임무를 맡은지 한 달여도 안되어, 프라모드 마하잔 장관은 최근에 등장한 컨버전스라는 용어를 들먹이면서 수상에게 통신부와 IT부의 통합을 제안했다.
마하잔은 ‘Global Telecom Summit 2001’ 개막식 상에서 이와 같은 발표를 했고, 한 달 내에 수상의 통합 승인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하잔의 이러한 발표는 컨버전스 법령이 국회에 상정되는 것과 시기를 같이 한다. 컨버전스 법령은 첨단 기술 분야를 수렴할 단일 규제 기관을 필요로 한다.
"일단 수상의 승인이 내려지면, 우리는 먼저 한 개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뒤 두개의 국가 자문위원회를 소집하여 각각 통신부와 IT부를 관할할 것이다.
개막식 후에 텔레콤 차관 Shyamal Ghosh는 "제안서가 내각 이미 제출되었으며 그 내용은 통신부, 체신부, IT부의 3부에 각각 차관을 두고, 한 장관 관할의 단일부로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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