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학 및 전기자기력·플라즈마 등을 이용한 첨단 수처리기술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2000년까지 6년간 3927건의 수처리기술이 출원된 가운데 첨단 수처리기술 출원은 95년 75건에서 2000년 534건으로 7배 이상 늘어났다.
이 같은 첨단 수처리기술 출원의 급증은 약품 투입이 거의 없는 데다 수처리 후의 2차 오염이나 최종 폐기물 발생이 극히 적고 효율성이 높아 업체들이 개발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허청은 이 같은 전기화학적 수처리기술과 자외선을 이용한 기술이 이미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전기자기력과 플라즈마 수처리기술은 각각 실용화 단계와 기초기술 개발 후 일부 실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허청은 조만간 유전공학을 이용한 수처리기술 개발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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