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넷피아 이판정 사장(오른쪽)이 마오위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 최고책임자와 CNNIC 본사에서 중국어 인터넷주소구현기술공동개발합의서를 교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넷피아(대표 이판정 http://www.netpia.com)의 자국어 키워드 시스템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넷피아는 중국 국가 인터넷정보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는 CNNIC(최고책임자 마오위 http://www.cnnic.net.cn)과 자국어(중국어) 인터넷 주소 구현 기술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넷피아와 CNNIC은 차세대 인터넷 주소 체계로 인정받는 자국어 인터넷주소 구현 기술을 상호 지원하고 자국어 인터넷 주소의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에 공동으로 나서게 된다. 또 자국어 주소의 국제 표준화는 물론 인터넷 관련 국제 활동에서도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판정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넷피아의 기술적 역량이 이미 중국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중국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넷피아는 최근 중국 연변의 과학기술대학, 태국 니파, 일본 넷에이지에 자국어 기반으로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제공했다. 넷피아는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인터넷 주소 체계의 국제표준 채택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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