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전국 10개 지방 사립대학에 기술이전센터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대학기술이전센터로 신규지정된 대학은 동의대·영남대·조선대·동신대·한남대·호서대·관동대·청주대·원광대·경남대 등이다. 이로써 대학기술이전센터는 지난해 과학기술논문(SCI) 등록 순위를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대학을 포함해 총 20개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이번에 지정된 대학기술이전센터에 향후 5년간 5000만∼6000만원 규모의 운영비를 차등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향후 실무자 중심의 대학기술이전센터협의회를 구성토록 유도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 활동을 촉진시키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각 센터에서 구축한 이전기술 DB를 한국기술거래소 등 국내 주요 기술거래소와 연계해 종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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