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영화채널 OCN액션(대표 담철곤)은 개국 100일을 기념해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밤 10시 30분 할리우드의 대표급 액션 배우들 중 6명을 선정, 그들의 대표작을 방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터미네이터’, 돌프 룬드그렌의 ‘사일런트 트리거’, 조지 클루니가 악역으로 열연하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실베스타 스탤론과 웨슬리 스나입스가 대결을 벌이는 ‘데몰리션맨’, 멜 깁슨의 초기대표작인 ‘매드맥스2’ 등이다.
OCN액션은 또 7일 낮 1시 신촌, 대학로, 강남역 등에서 ‘가장 테러 진압을 잘할 것 같은 액션 캐릭터는?’이란 주제로 거리 투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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