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컴(대표 주광현 http://www.sigmacom.co.kr)이 PVR(Personal Video Recording) 세트톱박스 시장에 진출한다.
시그마컴은 현재 세트톱박스에 하드디스크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가정에서도 방송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상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재생함은 물론 재가공까지 가능한 PVR 세트톱박스를 개발중으로 오는 11월 제품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시그마컴은 가전3사 등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벤처업체들까지 PVR 세트톱박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점을 감안, 건설회사·케이블방송국 등 틈새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