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가정용 프린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카메라 전용 프린터를 판매해 온 이 회사는 캐논으로부터 잉크를 분산·부착하는 기간 부품을 공급받아 가정용 비디오게임기나 디지털TV 등에 접속할 수 있는 프린터를 개발, 올해 안에 상품화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에서 PC에 접속해 사용하는 잉크젯프린터 시장은 세이코엡슨과 캐논 2개사가 50% 이상의 점유율로 과점하고 있다. 소니는 이들 선두 업체와의 경쟁을 피하면서 장점 분야인 AV기기용에 특화된 새로운 제품으로 가정용 프린터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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