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사무기기 장비업체인 미국 제록스가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생산시설의 절반 가량을 플렉트로닉스에게 매각한다.
3일 외신에 따르면 제록스는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에 가지고 있는 사무장비 공장 등을 싱가포르 최대 제조설비업체인 플렉트로닉스에 넘기는 대신 2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제록스의 직원 3650명이 플렉트로닉스에 재배치된다.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 위치한 제록스는 매출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고전,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해오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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