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 기업들에 대한 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업대출금리는 전달보다 0.26%포인트 내린 7.29%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대출금리의 경우 우량기업을 중심으로 기존 고정금리대출을 시장금리 연동대출로 대환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달에 비해 큰 폭(0.48%) 하락한 7.39%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소기업대출은 여신심사의 강화로 비우량기업에 대한 가산금리 적용이 확대되면서 7.25%에 머물러 대기업보다는 하락폭(0.18%)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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